안녕하세요~ 이번에 친구들이랑 오사카 골프여행 다녀와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봅니다. 😊
예전에 고베 쪽으로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, 이번에는 분위기를 조금 바꿔서 오사카 시내 중심 일정으로 다녀왔어요.
고베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느낌이었다면,
오사카는 라운딩 끝나고도 먹거리나 쇼핑 등 이것저것 즐길 게 많아서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기 정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.ㅎㅎ
무엇보다 공항에서 이동 동선이 편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전체 일정 자체가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~
이번 일정은 2박 3일 동안
아타고하라GC / 간사이 클래식GC / 아사히 국제 타카라즈키CC
이렇게 총 3곳 라운딩으로 진행했어요. ⛳
첫날 플레이했던 아타고하라GC는
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넓고 코스 흐름도 편안한 편이라 부담 없이 라운딩하기 좋았습니다.
같이 간 일행 중에 골프 입문한 친구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플레이하더라구요.ㅎㅎ
전체적으로 코스 컨디션도 깔끔했고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스코어가 가장 잘 나왔습니다. ^^
간사이 클래식GC는 예전에 한 번 가봤던 곳인데,
이번에는 봄 시즌에 방문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졌어요.
벚꽃이랑 푸른 잔디가 같이 어우러지니까 전경이 정말 예쁘더라구요. 😊
다만 코스 난이도는 아타고하라보다 확실히 있는 편이라 도그렉이나 해저드 위치 신경 쓰면서 플레이해야 했습니다.
쉽진 않았지만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재미가 있어서 기억에 남았어요.
마지막 날 플레이한 타카라즈키CC는 자연 풍경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.
수목이나 해저드 배치가 잘 되어 있어서 매 홀마다 공략 포인트가 다르고 지루한 느낌이 없더라구요.
티샷이나 세컨 위치를 계속 고민하게 되는 스타일이라 마지막 라운딩까지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.ㅎㅎ
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클럽하우스 시설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.
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. ^^
숙소는 신사이바시 쪽으로 잡았는데 위치가 좋아서 라운딩 끝나고 저녁 먹으러 다니기 편했습니다.
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보니 다음 날 아침 티오프가 조금 힘들긴 했지만요.ㅋㅋ
그래도 골프장 이동거리도 대부분 1시간 내외라 크게 피곤한 느낌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.
이번에도 골프투어로 여행사 통해서 패키지로 진행했는데,
일행 중 한 명 일정이 애매해서 하루 라운딩 조율이 필요했거든요.
그 부분을 유연하게 맞춰주셔서 편하게 다녀왔고,
계속 이용하다 보니 항공 커버 서비스 같은 것도 챙겨주셔서 만족스럽게 이용 중입니다.ㅎㅎ
올해 안에 시간 맞으면 다음에는 마쓰야마 골프여행도 한 번 가보려고 생각 중이에요~
다녀오신 분들 있으면 추천이나 후기 공유 부탁드립니다. 😊
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. ^^